커뮤니티

무궁화복지월드의 소식을 전합니다.

[2019.05.03 IBS뉴스] 부천준법센터협의회 소사지구 ‘수호천사’ 어린이날 맞이 잔치
작성자 무궁화 작성일 2019.08.27 조회수 6947

순수 민간 수호천사 한부모 가정 여아 1학년 ~ 6학년까지 케어

한부모 가정 여자 아동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에서 부터 6학년 졸업할때까지 1:1 결연을 맺고 지원하는 수호천사들이 한바탕 잔치를 벌였다. 

이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풍성한 선물과 장학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등 무엇보다 학생들과 수호천사간 스킨십 마음을 나누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법무부 부천준법지원센터협의회 소사지구가 주관 오후 6시 부천소사 모 음식점에서 부천준법지원센터 송인선 소장과, 준법센터협의회 남궁명 수석부회장, 소사지구 양병우 회장과 여성부회장 이순옥, 배우 김광인 씨, 소사지구 수호천사와 학생 8명 등 30여명이 참석 학생들의 앞날을 축복속에 개최됐다.


 

송인선 소장의 좋은말 선사


이 자리에서 준법센터 송인선 소장은 “조금 더 어릴 때 사랑을 베풀어 주고 하면 어린이들이 안정적으로 자라날 수 있겠다.”며 “수호천사 위원들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사지역 양병우 회장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면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다.”며 어린이들에 꿈과 희망을 심었다.


이춘옥 여성부회장은 ‘함께 더불어가며 살아가자, 이쁜맘 이쁜생각으로 살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궁명 수석부회장과 소사지역 양재우 회장 장학금 전달



이날 배우 김광인씨도 인사 및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무궁화복지월드의 “꿈을 갖고 행복한 나라로 살아가도록 응원‘하는 공연으로 시작하여 본행사로 이어져 인사말, 장학금 전달, 선물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수호천사와 학생간 1:1 결연 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1학년 입학부터 6학년 졸업까지 도움을 주면서 또 1학년 신입생이 들어오고 6학년 졸업하고 순환형으로 지속 케어 사업이다.


이는 지난 2008년 한 아동에 성범죄를 저지른 대형 사건이 벌어진 것이 범죄에 취약한 특히 여자 어린이들의 등하교 안전성 등의 필요성에 따라 시작되어 지원이 확대 되면서 올해로 10여년째 추진하고 있다.






선물 전달
 




기사 원문 보기 

이전글 [2019.05.09 서울시정일보] [착한뉴스]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 동작구 자원봉사단 200여명 한강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
다음글 [2019.05.02 울산매일] 울산 전하초, 무궁화 복지월드로부터 도서 216권 기증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