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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중도일보] 무궁화복지월드에서 어려운 청소년 지원
작성자 무궁화 작성일 2022.02.08 조회수 2388


사단법인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김기복)은 설날을 앞두고 27일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대전단장 김정중)로부터 청소년의 건강한 활동 증진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받았다.

한국SGI는 UN의 NGO(비정부기관)로서 난민구호 등 다양한 공헌활동과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을 다해 오고 있다. 김정중 대전단장은 “핵무기 폐기 등을 비롯해 세계적인 군축에 대해 강력한 제언을 하는 등 불법(佛法)을 실천하면서 생활 속의 가치를 창조하고 행복을 만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기복 이사장과 김정중 대전대면장은 대담을 통해 앞으로 청소년활동에 적극적인 도움으로 함께 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훈훈한 마음을 나누었다.

김기복 이사장은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42-527-3112, 국번없이 1388)는 청소년들의 개인상담(대인관계, 진로, 학업 등), 심리검사, 집단상담, 부모상담 등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특히 “대전시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42-527-1388)는 다양한 이유로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지원, 건강검진 지원, 학습멘토링, 문화(직업)체험, 자격증반 운영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1년에도 159명의 검정고시 합격생을 배출해 내면서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자립지원 성과를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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