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사)무궁화복지월드 충주봉사단이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따뜻하게 연결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봉사단 일동은 최근 교현천변을 찾아 대청소 활동을 추진한 데에 이어 23일에는 지역 노인들을 위한 삼계닭 160마리를 기탁했다.삼계닭은 교현2동 내 경로당 8곳에 지원됐다. 충주봉사단은 2천여 명의 회원이 함께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우륵문화제 등 각종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환경정비를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집수리 등 전방위적인 모범적 활동으로 주목받는 단체다.정용채 단장은 "지금 우리가 잘살고 있는 것은 모두 어르신들의 지혜와 희생 덕분이기에 기꺼이 해야 할 감사를 표현했을 뿐"이라며 "살기 좋은 충주시를 위해 회원 모두가 앞장서 수시로 환경정비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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