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7 환경방송] 무궁화복지월드,한강수변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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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궁화 | 작성일 2018.11.05 | 조회수 7463 | |
동작구자원봉사단, 300여명 한강주변 2.6km 구간 대청소 <동작구에 위치한 한강수변에서 각종 쓰레기를 줍는 무궁화복지월드 동작구자원봉사단원들>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한강공원 대청소와 밀려든 강변 쓰레기 수거로 구슬땀을 흘렸다.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 동작구 자원봉사단(단장 문충남)은 27일 오전 문충남 단장과 무궁화복지월드의 민진호사무국장,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강공원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동작구민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지역의 자산인 한강공원의 청결에 대한 공감기회를 제공, 훈훈한 미담이 됐다. 이에 주말을 이용한 자원봉사 활동에 시민들의 관심과 환경 인식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공원 대청소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 또한, 강물에 쓸려 내려온 쓰레기에서 생긴 악취와 주민들이 느끼는 혐오감을 제거함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몫을 더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한강공원의 자전거 도로를 제외한 한강수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강물에 쓸려 내려와 악취를 풍기는 온갖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펼쳤다. 무궁화복지월드 동작구자원봉사단의 문충남 단장은 “이번 한강공원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서울시민 모두가 한강공원을 깨끗이 이용하는 시민의식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희망(希望),공생(共生),광선(廣宣)을 기치로 출범한 (사)무궁화복지월드(이사장 시경술)는 "혼자라면 어렵고 힘든 봉사활동도 함께라면 활기차고 즐겁다’는 마음으로 지역 사회공헌(CSR) 활동에 귀감이 되고 있다. <본격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앞서 대기중인 무궁화복지월드 동작구자원봉사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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