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7 중앙통신뉴스] 광주시의회-무궁화복지월드, '좋은 부모 되기' 세미나 성황 | ||||||||||||||||||||||||
---|---|---|---|---|---|---|---|---|---|---|---|---|---|---|---|---|---|---|---|---|---|---|---|---|
작성자 무궁화 | 작성일 2017.03.14 | 조회수 9929 | ||||||||||||||||||||||
더불사는 광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더불사는 광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조은정=기자] 광주시의회는 (사)무궁화복지월드(이사장 이배근)와 함께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6일 광주시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좋은 부모 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무궁화복지월드 광주행복드림봉사단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광주시의회, 광주시교육청,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중앙통신뉴스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 학부모 등 200여명의 교육관계자가 참석해 아동학대예방과 학부모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광주광역시의회 박춘수 부의장, 무궁화복지월드 광주행복드림 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춘수 부의장은 축사에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변해야 된다”며 “무궁화 복지월드의 희망·공생·광선을 핵심 가치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가정마다 긍정의 에너지가 넘쳐 집집마다 매일매일 새로운‘희망의 무궁화’꽃을 피우는 기회로 거듭나길 기대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이배근 (무궁화복지월드. 한국아동학대예방협 회장)의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부모는 어린이의 최초의 교사다.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달라 진다" 며 "벌은 잘못된 행동에만 하고 따뜻한 격려와 칭찬이 중요하다. 자녀의 말에 경청해야 한다. 좌절을 이기는 것은 대화의 힘이다"고 말했다. 특히 '좋은 부모 튼튼한 어린이'에 대한 주제 강연 역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한 전원은 강의를 마치고, ‘좋은 부모 되기 약속’을 함께 읽고 다짐했다.
김00 (광주 치평동)씨는 “갑자기 큰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맏이라 이해해 주리라 생각하면서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생각 난다 ” 며 “세미나를 통해 학대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고 어린 아이지만 ‘존중’ 하며 대화하고 ‘배려’하고 ‘이해’ 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이전글 [2016.12.22 환경방송] [CSR]무궁화복지월드,“한 사람을 소중히” 동고의 실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