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1 서울구민신문] 더민주 진선미 국회의원(강동구[갑]), 아동학대예방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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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궁화 | 작성일 2017.03.14 | 조회수 8841 | |
한국아동보호학회와 연속 공동주최…이번에는 ‘학대피해아동 보호방안’ [구민신문 권경호 기자]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이자 강동(갑) 총선 예비후보인 진선미 국회의원은 18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진선미 의원은 그간 한국아동보호학회와 연속으로 아동학대예방 토론회를 주최해왔다.
이번 국회토론회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대안보호체계의 발전방안> 주제로 진행되었다. 진선미 의원은 선거운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정책연구를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토론회의 발표자들은 최근의 비극적인 아동학대 사건들을 언급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이은주 교수는 “아동학대와 관련 인력의 전문화를 위해 관련 국가예산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기독대 사회복지학과 김형태 교수는 “아동복지전문사회복지사 제도를 시행하고 아동보호체계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정선미 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학대피해아동쉼터가 늘어나도록 지자체와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임선아 교수, 가톨릭상지대 사회복지과 최원석 교수, 한국그룹홈협의회 안정선 회장도 토론자로 참여했다.이번 국회토론회는 진선미 국회의원과 한국아동보호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가 주관하였다. 또한 (주)이마트에브리데이, (주)한국로슈진단, (주) 광동제약이 후원하였다.진선미 의원은 “최근 일어난 비극적인 아동학대 사건들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재선이 돼 아동학대와 아동성폭력 만큼은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선미 의원의 아동학대예방 토론회 개최 소식에 대해 주민들은 “진선미 의원이 부모의 마음을 잘 아는 것 같다.”, “진선미 의원이 아동학대를 꼭 근절시켜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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